사진=황신혜 SNS |
사진=황신혜 SNS |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도 비슷하고 많이도 다른 my sister. 일단 옷을 좋아한다는 가장큰 닮음의 너무 착한 내동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황신혜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비슷한 옷 '시밀러 룩'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닮은 듯 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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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