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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110명·신한 90명...은행 채용시장 열린다

매일경제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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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도 적극 채용
오는 31일·4월 4일까지 서류 접수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은행권이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 100명 내외의 신입행원을 뽑는 등 채용문이 열린 것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지역인재 부문에서는 지역전문가 양성 및 현장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KB국민은행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한다. 보훈대상자 특별채용과 함께 2021년부터 시작된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도 실시한다.

신한은행도 총 90명의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일반직 신입행원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 및 지역인재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번 채용부터 지역인재 전형도 추가됐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이다.

필기시험(SLT)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검증)이며,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채용 서류 접수 기간은 각각 4월 4일과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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