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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봄철 실내 공기 걱정 덜어...쿨 공기청정기 PC2

매일경제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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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절, 실내 공기 오염 더 심각
PC2, 0.1㎛ 오염물질 99.95% 제거
K-탄소·촉매 필터로 유해가스 정화
에어 멀티플라이어로 강력한 공기 순환


다이슨은 봄철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PC2’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슨은 봄철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PC2’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슨은 봄철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PC2’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완연한 봄이 시작됐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창문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계절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실내를 비교적 안전한 공간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실외보다 더 높은 수준의 오염에 노출돼 있을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실내 공기 오염물질 농도가 실외보다 평균 2~5배, 많게는 10배 이상 높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다이슨이 2024년 발표한 39개국 44개 도시의 실내외 공기질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2022년 기준 6개월 동안 월 평균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가 실외 수치보다 높았다. 실내 공기질은 외부 미세먼지뿐 아니라 조리, 청소 등 일상 활동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이 누적돼 악화되기 쉽고, 대부분 무색무취해 위험성을 인지하기 어렵다. 이러한 물질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 자극과 면역력 저하, 기관지 질환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실내 공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PC2는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PC2는 반려동물 비듬,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0.1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오염물질을 99.95% 제거할 수 있으며, 최대 99.9%의 바이러스 제거 성능도 갖췄다. 생활 속 냄새와 유해가스까지 정화해 주는 이 제품은 완전 밀폐형 3단계 여과 시스템을 적용해 포집된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PC2에는 K-탄소 필터가 적용돼 있어, 일반 활성탄소 필터 대비 50% 더 많은 이산화질소(NO₂)를 흡착·제거할 수 있다. 이는 가정 내 가스레인지 사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물질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아울러,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분해하는 다이슨의 선택적 촉매 산화 필터가 탑재돼 있으며, 이 필터는 교체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지 관리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제품은 다이슨 고유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공기 순환 기능도 구현했다. 초당 290리터 이상의 정화된 공기를 집 안 전체에 부드럽고 강력하게 분사해 먼 공간까지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공기 정화와 냉풍 기능이 결합된 PC2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실내 환경을 시원하고 청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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