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날씨] 동해안 눈·비‥건조 계속, 바람도 강해

0
댓글0
어제 단비가 내리긴 했지만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불길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고성의 모습을 보시면 흰 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동해안 지역은 눈과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북 동해안 지역은 건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됐는데요.

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전국에 순간 시속 55에서 70킬로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겠습니다.

더 이상 불이 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3.7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떨어졌는데요.

주말에도 한낮에 한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전까지 충청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MBC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힐팁암 극복했더니 미세먼지가 왜 거기서 나와
  • YTN[현장영상+] 김수현, 전격 기자회견..."故 김새론 미성년자일 때 교제하지 않았다"
  • 노컷뉴스"18세 김새론과 소주에 닭볶음탕"…김수현 2018년 영상 공개
  • SBS[날씨] 당분간 큰 일교차…4월 첫날부터 '미세먼지 유입'
  • 세계일보[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4월 1일 (화요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