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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가 4억6000만원? 국내 최고가 중고차는 마이바흐 62S

헤럴드경제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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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중고차는?

최근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슈퍼카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이들 슈퍼카 중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비싼 차는 무엇일까? 3일 중고차 업체 SK엔카에 따르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중 가장 비싼 매물은 마이바흐 ‘62S’라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2009년식 1세대 ‘62S’는 현재 4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V형 12기통 5980cc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62S’의 출시 당시 신차가는 약 7억6000만원, 4년 만에 3억원의 감가가 이뤄졌다. 마이바흐는 2011년 판매 부진을 이유로 단종됐으나 여전히 고가에 거래되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바흐 외에도 다양한 억대 중고차가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페라리 ‘FF’ 2012년식이 3억9500만원, 포르쉐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2013년식이 1억9300만원으로 마이바흐의 뒤를 이었다. 아우디 ‘R8 5.2 V10 스파이더’ 2011년식 역시 1억6000만원에 등록돼 억대의 가격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슈퍼카들은 중고차 시장에서 환영 받는 매물은 아니다. 수입중고차는 일반적으로 국산보다 감가율이 높아 되팔 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슈퍼카는 찾는 사람이 적어 매우 높은 감가율을 보인다.


또 슈퍼카의 비싼 유지비 역시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세금, 보험료, 기름값, 소모품 교체비용 등을 포함한 슈퍼카의 연간 유지비는 국산 대형차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SK엔카 관계자는 “최근 신차 시장에서 고가 수입차 판매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억대 슈퍼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여유가 있다면 슈퍼카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조금씩 느는 추세”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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