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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독점 공개한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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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웨이브 독점 공개 이후 영화 차트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웨이브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웨이브는 OTT 최초로 월정액 독점 공개한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에 따르면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공개일부터 현재까지 약 1주간(3월21일~3월27일) 웨이브 영화 시청 시간 및 유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2월 개봉한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극단적 분열로 나눠진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대통령의 헌정 파괴와 독재에 반발한 시민들을 적군으로 몰아세우는 무장한 정부군과의 내전 속에서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향하는 기자들의 시선을 통해 참혹한 내전의 상황을 가감 없이 담았다. 개봉 직후 전세계 3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주요 데이터 지표인 일일 시청 시간, 시청자 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공개 후 최고 성적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픈 후 주말(3월21일~3월23일)에는 영화 시청자 수 1위는 물론, '미스터트롯3 갈라쇼', '신들린 연애2' 등과 같은 예능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청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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