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공포의 웨딩 촬영…머리카락 다 타버린 신부

0
댓글0
인도에서는 특히 결혼식을 성대하게 여는 풍습이 있죠.

이 신부도 만반의 준비를 한 듯한데 곱게 단장하고 신랑과 웨딩 촬영을 하다가 날벼락을 맞고 맙니다.

극적인 장면을 얻고 싶어 색색의 가루가 든 폭죽을 퍼뜨렸는데 그만 잘못 튀는 바람에 신부의 머리카락이 다 타버렸고요.

허리에도 화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신부는 치료를 위해 남은 일정을 수정해야 했고 흉터도 남았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어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iaparadise)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02-2113-6000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SBS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경향신문구조 ‘골든타임’ 지나…거리엔 시신 쌓여간다
  • 아시아투데이태국에서 국제망신 산 두부찌꺼기 공사, 中 난감
  • 뉴스핌떨고 있는 발트3국 "우크라戰 끝나면 러시아의 다음 표적은 우리일꺼야"
  • 매일경제“3선? 농담하는 거 아닌데”…美 헌법 고치면 그만이라는 트럼프
  • 연합뉴스[미얀마 강진 현장] 만달레이의 비극…무너진 사원첨탑, 옛왕조 수도 초토화(종합)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