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주승·반려견 코코 (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함께 사이좋게 등산에 나선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이주승이 코코의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을 위해 매주 한 번씩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 이주승과 코코는 '애증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안겨줬다.
하지만 8㎏으로 벌크업 된 코코 뒤를 따르며 이주승은 잔소리를 쏟아낸다.
힘차게 산에 오르던 코코가 갑자기 계단 앞에 멈칫하더니 등산을 거부한다. 등을 돌린 채 요지부동 상태를 취한다.
이주승은 "널 들고 갈 힘이 없어. 항상 그 구간에서 멈춘다"고 코코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자신만의 추리를 시작한다.
제작진은 "이주승의 모습을 본 코코의 반응은 어떨지, 이들이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