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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송은이 코로나19 확진에 미안함 "이상엽은 콧물 질질"('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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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배우 오나라가 지난 시즌 송은이에게 미안했던 점을 떠올렸다.

27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식스센스 원년 멤버인 오나라와 전소민이 등장했다. 그들은 등장부터 시끌벅적했다. 전소민은 “입이 다 얼었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유재석은 “너 안 춥냐고”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오랜만에 외출이라 예쁘게 입었다”라며 예쁜 척 미소를 지었다. 오나라는 “나 맨다리다. 식스센스 오랜만에 온다고 한껏 꾸미고 왔다”라며 당차게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한참을 웃더니 “그냥 추워보이는데”라며 싸늘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나라는 “나는 ‘식스센스’ 밥이 너무 맛있었다. 집밥 말고 이걸 먹고 싶었다”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송은이는 “그래? 난 지난 시즌에 나왔을 때 개미 밥 먹었잖아”라며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를 떠올리며 어리둥절한 고갯짓을 했다. 오나라는 “나 그때 송은이한테 미안했다. 송은이가 ‘식스센스’ 출연했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괜찮다”라면서 “그때 이상엽이 안타까웠다. 그렇게 콧물을 그때 흘렸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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