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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전소민과의 열애설 전격 부인 "드라마 촬영하면서 친해져"('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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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배우 고경표가 오나라와 전소민과의 친분을 밝혔다.

27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원년 멤버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의 모습에 고경표는 전소민을 와락 안는 등 반가움을 표현했다.

'사랑꾼' 유재석의 눈에 포착이 되지 않을 리 없었다. 유재석은 틈을 봐서 놀리려고 들었다. 그러나 고경표는 “전소민이랑 예전에 작품을 같이 했었다. 그래서 워낙 친하다”라며 딱 잘라 선을 그었다. 그들은 tvN 드라마 ‘크로스 X’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동료 연기를 했었다.

이어 오나라도 고경표와의 친분을 밝혔다. 오나라는 “경표는 나랑도 같이 했었다. 예전에 ‘시카고 타자기’에서 했다. 그때는 텐션이 이렇게 안 높았다. 되게 멋지고 시니컬한 줄 알았다. 그런데 배를 막 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방송용 텐션이 따로 있다”라며 오나라의 오해를 수습해 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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