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박해수 충주시의원, 재산 61억 신고… 충북 기초의원 중 최다

중부매일
원문보기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박해수(무소속·사선거구) 충주시의원이 충북 기초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관할 시·군의회 의원 등 140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61억4천260만원을 신고한 박해수 시의원은 가장 많은 재산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신현광(국민의힘·가선거구) 영동군의장 51억9천572만원, 김병국(국민의힘·가선거구) 청주시의장 43억115만원이다.

재산총액 최하위자는 성제홍(국민의힘·나선거구) 보은군의원이다.

그는 –4억6천32만원을 신고했다.


올해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액은 9억4천661만원다.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기초의원은 100명이다.

이들 중 전년 대비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93명, 감소한 사람은 47명이다.


공직자윤리위는 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오는 6월까지 심사한다.

등록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 또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사실이 인정되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재산공개 내역은 충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박해수,충주시의원,재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2. 2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3. 3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4. 4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5. 5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중부매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