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회의원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22대 국회 전체 299명 국회의원 중 본인·배우자·가족이 가상자산에 투자한 경우는 69명(23.08%)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돈을 투자한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비트코인 등 3억6000만원 어치의 가상자산을 신고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5개로 최다 종류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 모두 매각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이장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최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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