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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스토커한테 잡혀 진짜 죽을 뻔…지금도 공황장애 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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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김청 [유튜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청이 과거 스토커에게 납치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노주현’에는 ‘노주팔이라 불리운 사나이 그리고 사이코 팬에게 곤혹 치른 김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청은 “나 1980년도에 스토커한테 잡혀서 진짜 죽을 뻔했다”고 밝혔다.

배우 노주현이 “납치 당했어?”라고 묻자, 김청은 “차에서 납치 당했다”고 답했다.

김청은 “도로에 차 세워져 있는 곳에서 납치 당했다. 스토커가 차 옆에 타 가지고 날 끄집어 냈다”고 떠올렸다.

이에 노주현은 “그건 스토커가 아니라 사이코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나중에 내가 도로에 누워버렸다. 그랬더니 나중에 (스토커가) 나한테 ‘독한 년’이라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지금도 소름 끼치려고 한다. 내가 진짜 운이 좋았던 거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그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공황장애 약을 먹는다. 예전엔 여섯 알 먹었는데 지금은 두 알로 줄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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