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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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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26명 사망…"산림피해 역대 최대"■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로 26명이 숨지는 등 56명에 달하는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산림면적은 3만6천㏊로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던 2000년 동해 산불 피해면적을 넘어섰습니다.

■무주·대구서도 산불…"지리산 탐방객 대피령"■

경북 의성 산불이 경북 북동부권과 동해안까지, 경남 산청 산불은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번졌습니다. 하동군은 오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대피를 안내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 단비, 영남은 5㎜ 미만■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산불 피해가 큰 영남 지역은 5mm 미만으로 비의 양이 적겠습니다.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무죄…검찰 "상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주장만을 받아들였다"며 상고할 뜻을 밝혔습니다.

■美, 내달 2일부터 수입차에 25% 관세■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뒤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건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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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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