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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유족, 오늘 기자회견…"미성년 시절 교제 입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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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 씨의 유족이 기자회견을 연다.

김 씨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당시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정 대응에 관해서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김새론 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김 씨 유족은 김수현 씨가 김 씨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장시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의 2022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김수현 씨가 대신 내 준 드라마 위약금 7억 원을 변제하라고 요구하며 내용증명을 보내 심리적으로 압박해 왔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신유만 기자(again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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