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밤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7. kgb@newsis.com |
[서울=뉴시스]박주성 김금보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 산불도 강풍을 타고 크게 번지면서 피해가 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영양산불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성묘객 실화로 시작된 불이 인근 안동과 청송을 경유해 25일 오후 5시 50분께 석보면으로 비화됐다.
사망 6명, 부상 1명 등 인명피해도 났다.
주민 1875명, 시설입소자 123명 등 모두 1998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고 있다"며 "영양군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조속히 지정하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도 마련해 주길 관계기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밤 경북 의성군 신계2리의 한 야산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밤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7.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밤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7.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신계2리 기룡산에서 민가 방향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
[의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밤 경북 의성군 신계2리의 한 야산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다. 2025.03.26. kgb@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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