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캐나다 총리 "트럼프 관세 발표, 캐나다 노동자에 직접적인 공격"

이데일리 양지윤
원문보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캐나다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캐나다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가 캐나다 노동자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이것(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은 우리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며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발표했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기준을 충족하는 자동차 부품은 당분간 관세가 면제된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해리슨 필즈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서 “USMCA 기준을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은 상무장관이 미 세관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과 협의해 미국 외 부품에 관세를 적용하는 절차를 마련할 때까지 무관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