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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내려간거야?” 40대 두아이 엄마 놀라워, 과감한 여가수 튜브톱 휴양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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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해변에서 뽐낸 바캉스룩으로 ‘워킹맘 여신’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26일 정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그의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휴양지 감성을 자아냈다.

정아는 상체는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하단은 풍성한 실루엣으로 마무리된 튜브톱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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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해변에서 뽐낸 바캉스룩으로 ‘워킹맘 여신’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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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상체는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하단은 풍성한 실루엣으로 마무리된 튜브톱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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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플립플롭 샌들과 볼캡,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정아 SNS


상하체의 극적인 비율 대비가 자연스레 돋보였고, 하단에 은은하게 깔린 카키 톤이 여유로운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플립플롭 샌들과 볼캡,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된 감각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정아는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오며 엄마이자 셀럽으로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 중이다. 육아와 동시에 패션 감각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워너비 워킹맘”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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