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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어리더의 저력”...‘허벅지 여신’ 치어리더 하지원, 국내 넘어 대만 무대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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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열전포토슬라이드 이동

한화 치어리더 하지원이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LG와 경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잠실=최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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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치어리더 하지원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무대로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다.

2002년생인 하지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한화 이글스, 김포 FC,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66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체구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허벅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일 2시간 이상의 체력 단련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하며 무대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SNS에 공유하는 운동 루틴은 팔로워 48만 명의 관심을 끌었고, 유튜브 채널 ‘쫌바바’에서는 일상과 응원 비하인드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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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사진 | 라쿠텐 SNS



2025시즌 대만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와의 병행 활동이 확정되며 K-치어리더의 위상을 입증했다.

하지원은 “팬들이 9회까지 함께해주는 만큼 미소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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