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대사들과 회의 중 “예멘의 후티 반군 공습 계획을 논의해 논란이 이는 채팅방에서 기밀 정보는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2025.03.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자동차 관세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오후 4시(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자동차 관세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동차 관세 발표를 '곧', 제약품 관세 발표는 '어느 시점'에서 발표한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이런 것 중 일부를 발표할 것이다. 먼 미래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라며 다채로운 표현을 썼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관련 보도를 하면서 "이는 다음 주에 실시될 광범위한 관세 부과에 앞서 글로벌 무역 상대국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 독일, 한국을 포함한 모든 주요 미국 무역 파트너의 국가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 중 일부를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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