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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 News1 박제철 기자 |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이학수 정읍시장의 총 재산은 13억4903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167만원이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204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 시장 재산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정읍시 소재 토지 11건 9억7045만원, 연지동 주상복합건물 등 8건에 11억2145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2억3764만원, 배우자 3억5363만원, 장남 9640만원으로 총 6억8768만원으로 신고했다.
상장 및 비상장 주식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JYPEnt. LG 디스플레이 등 8억3750만원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이 시장과 배우자, 장남 명의의 금융채권과 건물임대채무 등 25억6700만원으로 신고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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