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N·채널S '전현무계획2'가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전현무계획2'가 프로그램 최초로 해외 촬영을 진행했다.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는 일본의 소도시 도쿠시마로 떠나 현지 맛집을 발굴한다.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최초로 외국에 왔다"며 '40번째 길바닥' 일본 도쿠시마를 소개한다.
곽튜브는 "아마 도쿠시마는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소도시를 택한 '전현무계획'의 장점을 강조한다.
이날의 '먹친구'인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깜짝 등장한다. 그는 "오프닝 하는데 왜 내 소개를 안 하냐. 아까부터 와 있었는데···"라며 홀대에 대한 설움을 드러낸다.
그러자 곽튜브는 3시간 전 자신이 당한 일을 폭로한다.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그는 전현무와 김종민의 능청에 속아 굴욕을 당했다고. 그가 호소한 사태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곽튜브는 "슈퍼 예능인(전현무, 김종민) 두 분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연예대상' 도합 6관왕인 두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세 사람은 서로의 여권 사진을 놀렸다. 기내와 현지에서 일본어로 길거리 인터뷰를 선보여 맛집 발굴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세 사람은 고심 끝에 도쿠시마의 명물 '중화라멘'을 대망의 첫 끼로 선택한다. 46년 전통의 식당 앞에서 제작진은 "(일본에서도) 섭외를 직접 하셔야 한다"고 밝힌다. 이에 김종민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저 배가 많이 고픈데 빨리 좀"이라며 투덜댄다.
세 사람이 현지 섭외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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