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임박했는데…안타까운 소식 "결국 몸살" (신랑수업)[종합]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종민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몸살에 걸린 근황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입학해 멘토군단의 환영을 받는 가운데, 알뜰한 생활 습관을 선보이는 장우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돼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종민이 등장해 절친 솔비와 대화를 나눴다.

솔비를 만난 김종민은 "사실 몸살에 걸렸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깜짝 놀란 솔비는 "결혼 준비 힘들죠?"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에 김종민은 "일에, 결혼 준비에, 청첩장까지 (바빠서) 몸살이 났다"고 토로했다.

김종민은 또 "내가 갑자기 결혼식 일정을 당겼다"며 6월 결혼식이 4월로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식을 굳이 6월에 할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는데"라며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


솔비가 "하루라도 결혼을 늦게 하는 게 좋지 않냐"고 묻자 김종민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는 게 낫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4월 30일 김종민은 11살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조세호가 결혼했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식을 올릴 예정.

같은 날 가수 에일리도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김종민은 "(하객이) 대부분 다 에일리 쪽으로 간다고 한다. 어쩌다 보니 비싼 식장 잡아서 많이 힘들다"고 솔직한 상황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H.O.T 장우혁이 등장해 결혼에 대한 의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영화 촬영을 위해 입었던 예복을 공개하며 "당시에 '이렇게 결혼식을 하나?' 하고 설렜다. 그때는 내가 이렇게 (아직까지) 혼자 있을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텐아시아'그것이 알고 싶다' 명 교사, 전조 증상 있었다…"컴퓨터 부시고 동료교사 공격"
  • 스포츠조선송일국 가정사 고백 "♥판사 아내, 시母에 4년간 연락 안해"(보고싶었어)
  • 뉴시스"김수현,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밝혀라…대중 혼란 커져" 팬들 성명
  • 스포츠월드서강준♥진기주 키스→김신록 무기징역…‘언더스쿨’ 해피엔딩 [TV핫스팟]
  • 스포츠서울故 설리 이어 수지도 김수현에게 당했나?…‘리얼’ 카메오 인터뷰 재조명 “이런 얘기 없었잖아요”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