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출연진 폭로 쏟아졌다…"안성훈 때문에 탈락, 눈물까지 흘려" ('미스쓰리랑')

0
댓글0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TV조선


안성훈을 향한 폭로가 쏟아졌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악마의 재능' 특집으로 꾸며졌다. '부캐 끝판왕'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 '꽃미남 스타'에서 어느덧 5년 차 현역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인 박광현, '리틀 장구 프린스'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롯계 황금 막내' 미소천사 이수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TOP7과 끝장 데스매치에 나섰다.

트롯 신예 김홍남이 '미스터트롯3' 탈락 원인으로 마스터 안성훈을 지목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홍남은 "이 사람(안성훈) 만나려고 왔다"며 안성훈을 향해 아직 치유되지 않은 탈락의 아픔을 토해냈다. 이에 안성훈은 "싹을 빨리 잘라야 했다"며 김홍남을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텐아시아


김홍남과 마찬가지로 안성훈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출연진의 폭로가 이어졌다. TOP7 미스김과 나영부터 게스트 박광현에 이르기까지 피해자도 다양했다고. 급기야 MC 붐의 입에서는 "안성훈 피해자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주장마저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미스쓰리랑' 역대 최저점 보유자인 안성훈이 자신의 최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안성훈은 100점 만점의 점수에서 단 '2점'을 기록해 충격을 안겼다. 안성훈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도 "이젠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텐아시아'그것이 알고 싶다' 명 교사, 전조 증상 있었다…"컴퓨터 부시고 동료교사 공격"
  • 스포츠월드서강준♥진기주 키스→김신록 무기징역…‘언더스쿨’ 해피엔딩 [TV핫스팟]
  • 스타투데이“나도 김수현 열렬한 팬이었다”…‘리얼’ 前 감독이 밝힌 이야기
  • 엑스포츠뉴스홍서범♥조갑경 딸, 미모+지성 다 갖췄네…"대학 성적 1등, 만점" (다 컸는데)[전일야화]
  • 세계일보“비율 때문에 뭇매 맞아”...조세호, 몰래 찍힌 신혼여행 ‘명품 커플룩’ 언급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