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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대호 "프리 선언 후 몸값 150배 올라...광고·방송 제안 많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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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대호에게 "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 돌아온 김대호가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대호는 "그러려고 나간 거다. 개인적으로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쉽게 말씀드리면 편차는 있지만 100~150배 사이 정도로 올랐다. 전보다는 좀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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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MBC]



이어 김대호는 '소속사에서 받은 계약금이 직장 생활을 할 때는 만져볼 수도 없던 금액'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두 시의 데이트'에 나가서 말했던 건데 물론 직장인으로서는 만져보기도 힘들고 과연 이 돈이 내가 평생에 볼 수 있는 단위인지 굉장히 놀랐지만,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엄청나게 많은 금액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더 많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난 중간에 퇴직금 정산해서 당연히 계약금이 크다. 중간 정산 안 했다고 쳐도 (계약금이) 크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나도 받아보지 못한 계약금을 받았더라. 나도 과거에 할 때 그 정도는 못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대호는 "소속사와 3년 계약했다. 계약금이라는 게 사실 세금으로 나가는 것도 있어서 그러다 보면 적정 수준으로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김대호는 "퇴사하고 나서 제안들도 많이 들어오고, 광고로 치면 식음료나 금융권에서도 들어온다. 그런 거 들어올 때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다. JTBC, 채널A, KBS, SBS 같은 다양한 방송국이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많이 찾아주신다"고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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