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유정.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
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를 떠난다.
26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정과 모덴베리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 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아티스트와 소속사로서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여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정은 2014년 라붐의 멤버로 데뷔히여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휘휘’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현재는 국방tv ‘위문열차’의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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