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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찬원 억대 '쾌척'…산불 피해에 ★성금 기부 릴레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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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과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방송인 이혜영이 2000만원을 기부했고, 천우희 역시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지원에 써달라며 4000만원을 기부했다. 국민MC 유재석 또한 5000만원을 기부하며 빠른 진화가 이뤄지길 기원했다.

지난해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가수 이찬원은 25일 1억원을 기부하는 통 큰 면모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찬원의 고향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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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완과 소유진 역시 각각 3000만원을 기부하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26일에는 고민시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룹 NCT 해찬 역시 5000만원을 기부하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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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꾸준한 선행으로 고액 기부자 모임에도 가입되어있는 수지는 1억원을 기부하며 마음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고, 트로트 가수 장민호 역시 1억원을 내놓으며 통 큰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또한 방송인 김나영, 배우 박보영, 한지민, 가수 겸 배우 혜리, 그룹 갓세븐 박진영, 배우 고윤정 역시 각각 5000만원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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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년 수억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는 이번에도 무려 2억원을 내놓으며 통 큰 선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1억원은 산불 피해 현장 지원, 1억원은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영화 '소방관'과 투자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역시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소방관'은 앞서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로 기부 금액 4억 5000만 원을 모았다. ‘119원 기부 챌린지’ 금액에 영화 '승부'와 '소방관'의 투자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기부한 5000만 원을 더해, 총 5억 원 기부 성금을 산불 재난 복구 및 국립소방병원 후원을 위해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트로트 가수 영탁 역시 1억원 기부에 나섰다. 영탁은 특히 안동 출신으로 고향을 비롯해 경북 지역 피해 소식에 가슴아파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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