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찬호와 투수 김민재를 제외하고, 투수 윤영철과 내야수 변우혁을 등록했다.
박찬호. [사진= KIA] |
박찬호는 전날 키움전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중 베이스와 충돌해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 박찬호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다시 경기에 임했으나 주루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이후 병원 정밀 검진 결과 타박에 의한 염좌 진단을 받았다.
김도영. [사진 = KIA] |
롯데 내야수 고승민도 이날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고승민이 검사 결과 우측 옆구리 내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면서도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이번 주 치료를 받고, 다음 주부터 기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는 고승민 대신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김진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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