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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하차' 최은경, 자식 농사 성공했다···해병대 아들로 힐링 "빨간 돈 봉투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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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아들의 효심을 자랑했다.

26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꺄아악 드뎌 발리 첫 휴가 저 지금 울다 웃다 울어요"라면서 "그 고생해서 받은 첫 월급이랑 모아서 엄마아빠한테 빨간봉투에 넣어주네요 하아 힝 이건 무슨 기분인지 세상에 무슨 기분이지 이게 발리한테 용돈을 받다니 액자에 걸어둘 거예요"라며 사진을 올리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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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은 "전 첫 월급 받아서 엄마한테 멀 해줬나 갑자기 기억이 안 나고 여러모로 자식은 부모를 성장시키네요 엄마가 맛있는 거 마이 해주께 돈 받아서 그런 거야 즈희집은 지금 빨래며 머며 빨간색 색상입니다"라며 아들의 지극한 효심을 자랑했다.

이날 최은경은 13년간 진행한 '동치미'에서 하차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제 하차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빨간 돈 봉투를 들고 있는 최은경은 행복하기 짝이 없는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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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일도 가정도 성공한 멋진 여성", "늘 파이팅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24일 개편을 이유로 MBN에서 박수홍과 함께 동치미 하차 통보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은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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