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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김새론 장례비 내줬다?…"가짜뉴스, 사적 친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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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故 김새론의 장례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루머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6일 엑스포츠뉴스가 전했다.

앞서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추성훈 김새론 장례식비 전액 지불' '추성훈의 통 큰 미담 사례' 등의 제목으로 가짜 뉴스가 확산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지난 2019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 고인과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을 뿐 그 이상의 사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김새론을 최초로 발견한 이는 이날 김새론과 만나기로 했던 지인 A 씨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족 측은 배우 김수현과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유족은 김수현과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6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당시 김수현 소속사로부터 7억 원의 배상금을 요구받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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