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왼쪽)과 김새론(사진=이데일리 DB) |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26일 이데일리에 “추성훈이 고인의 장례비를 부담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고인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추성훈이 고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고인과 추성훈은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출연한 바 있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났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유족 측과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