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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다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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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은 25일 자신의 SNS에 “3월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크롭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긴 생머리와 밝은 미소가 봄날의 활기찬 느낌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뉴욕 양키스 모자와 베이지색 재킷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만 3세에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1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정다빈은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인 새 미스터리 드라마 ‘레이디 두아’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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