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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특별재난지역 구호품 무료배송·우체국 보험료 납입 유예

연합뉴스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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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책으로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 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구호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주소지로 둔 우체국 예금 가입자는 9월까지 다른 은행 계좌 송금·통장 재발행·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보험 가입 고객도 9월까지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선포될 경우 특별 지원책을 동일하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산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배달이 가능한 지역부터 우편물 배달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편물 수취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배달 지연 상황을 안내한다. 등기우편물 배송 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체국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무에 갇힌 안동(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일대가 산불로 인한 연무에 갇혀 있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연무에 갇힌 안동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일대가 산불로 인한 연무에 갇혀 있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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