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신승훈 SNS 계정 |
가수 신승훈이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신승훈은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 드디어 정규 12집 편곡 한 곡씩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승훈은 검정 티셔츠에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프로듀서 모드인데도 살아있는 턱선!”, “오빠! 이렇게 깜찍함으로 놀래키시면 어째요”,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을 반갑게 맞이했다.
2020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를 발매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30주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마이 페르소나스)’를 발매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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