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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결국 토트넘을 떠나는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메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타깃이 됐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거부해왔다. 하지만 올 시즌 로메로가 토트넘의 의료팀을 비판한 이후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팀토크는 '로메로는 21경기 만에 토트넘에 복귀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에 나섰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풀 타임을 뛰었다. 실제로 로메로가 최근 몇 시즌 동안 토트넘의 야망 부족에 좌절한 뒤 적극적으로 이적하려는 의견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의 그의 경기력은 평소보다 훨씬 나았다'고 했다. 스페인 아스 소속 기자 에두아르도 부르고스는 "로메로가 나쁜 순간에서 벗어나 경기장에 복귀하게 도와준 아르헨티나 의료팀에 감사를 표했다. 토트넘 의료진의 재활 처리 방식에 '깊은 화가 났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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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렐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로메로를 영입리스트 최상위에 올려놓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선수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고 했다.
로메로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지만, 올 시즌 '유리몸'으로 전락했다.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 발가락을 다쳤다. 지난해 12월 9일 첼시전에서 잠깐 복귀했지만 전반 15분 만에 교체된 후 자취를 감췄다. 허벅지 부상이었다.
팀토크는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여 남아있다. 토트넘은 그에게 상당한 연봉 인상을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로메로는 다른 곳에서 잠재적 제안을 고려하고 있어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현재 토트넘과 로메로 영입에 관심 있는 팀 사이에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