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임영웅 합정동 자택 압류됐다 해제…"우편물 확인못해 세금 체납"

0
댓글0
연합뉴스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임영웅의 서울 합정동 자택이 세금 체납으로 한때 압류됐다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임영웅 측은 지방세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세금 납부가 늦어졌으며, 현재는 압류가 해제된 상태라고 해명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해 10월 마포구청으로부터 마포구 합정동 자택을 압류당했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다"며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해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압류 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임영웅이 올해 초 압류 사실을 인지하고 세금을 납부해 압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츠월드카일러 머리, ‘런닝맨’ 지석진에 왜 분노…팀명 틀리자 “싫어해” 웃음
  • 스포티비뉴스배성재, ♥김다영과 14살차·장모님과 11살차 "죄송해서 너무 떨었다"('미우새')
  • 스타투데이[종합] ‘나는 반딧불’ 황가람 “빚 많아 5개월 노숙… 몸무게 49kg” (‘미우새’)
  • 엑스포츠뉴스'김수현 양다리 해명' 서예지, 얼마나 답답했으면…"가만있으니 오해 커져" (백반기행)[종합]
  • 매일경제‘이름값’은 어디에...지드래곤, 날씨 탓하기엔 처참했던 ‘라이브 대참사’ [솔직리뷰]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