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 대담 :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이하 홍춘욱)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예 안녕하십니까? 이게 다달이 많은 분들이 국민연금 원천 징수를 대고 있죠. 이런 것들이 예금처럼 묶어두고 이런 게 아니라 이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운용을 계속 하고 있는 거죠?
◇ 홍춘욱 : 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운용역들이 한 360명 정도 되는데요. 이 운용역들이 전 세계 주요 자산들 국내외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의 투자 방식을 보면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하는 것 같다 이런 이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정해진 비율이 있는 거죠?
◇ 홍춘욱 : 네 그렇습니다. 목표 비율도 있고 현재 운영하는 비율도 있고 그런데요, 일단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해서는 국내 주식의 11.5% 해외 주식은 35.5%. 그러니까 해외가 한 3배 많죠. 여기다가 국내외 채권은 한 35% 나머지는 부동산을 비롯한 대체자산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대체 자산 대체투자는 부동산 말고 또 어떤 게 있습니까? 한 17% 정도 되는데요.
◇ 홍춘욱 : 네 그렇습니다. 사모펀드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사모펀드라는 게 100명 이하의 투자자들로 구성돼 있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그런 데를 사모펀드라고 하는데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사모펀드들이 벌써 떠오르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사모펀드들에게 투자를 할 때 저희들은 보통 어디에다 투자를 하냐면 비상장 기업에 많이 투자를 하는 거죠. 상장돼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면 이건 그냥 주식 투자로 포함되고 비상장 주식이나 인프라나 마트, 건물 이런 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약간 위험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는 주식 이게 거의 절반 정도가 되고요. 안전 자산인 채권도 한 35% 정도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수익률은 어떤가요?
◇ 홍춘욱 : 너무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1999년 그러니까 국민연금이 따로 독립해서 운용하는 거는 한 6% 정도 나오고요. 지난해는 무려 15%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는데 역시 35%를 투자하고 있는 해외 주식 쪽에서 성과가 무지 잘 나왔고 더 나아가서 환 헤지 그러니까 해외에 투자를 할 때 환율 변동의 위험들을 중화할 목적으로 다른 거래를 많이 하잖아요. 그때 국민연금은 1200조나 되니까 그걸 해지할 방법이 그러니까 거래를 외환 거래를 상계시켜 줄 파트너를 구할 수가 없어서 대부분은 환을 그냥 내버려 둡니다. 지난해 연말 우리나라 환율이 한 1450원 가니까 환차익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 조태현 : 환 헤지를 할 방법이 없는 게 이번에는 긍정적으로 작용을 했다고도 볼 수가 있겠네요. 주식 투자 이야기를 했었는데 미국 주식에서 성과가 꽤 좋았다. 그런데 국내 투자자분들은 대체 연기금은 뭐하고 있는 거냐, 이럴 때 받쳐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주식 투자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 홍춘욱 : 그냥 지수를 추종합니다. 그래서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에도 한 150조 정도 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되게 많이 투자를 하다 보니까 연못에 고래 꼴이 됩니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연못에 큰 고래 한 마리가 돌아다니면 온 국민이 다 연금이 어떻게 하는지 알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연금의 투자에 있어서 지침이 되는 주가지수가 코스피 200이라고 삼성전자가 한 25% 들어가 있는 지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대 대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위탁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런 거 구애받지 않고도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운영의 성과를 평가할 때는 코스피 200보다 잘했냐, 못했냐를 따지시니까 아무래도 코스피 200 기준으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그렇다면 어떤 측면에서는 이게 주식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종목에 주로 접근을 한다고도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수익률 측면이 왜 중요하냐 이게 연금 고갈 시점이랑도 연관이 되잖아요. 이 부분은 어떤 얘기입니까?
◇ 홍춘욱 : 네 우리나라가 이번에 개정되기 전까지만 보면 대략 우리나라 연금 소진 시점이 2055년이다, 57년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죠. 이런 부분들이 최근 들어서서 개정되기는 했습니다만 대략 저희들이 추정을 해보면 연 수익률이 한 1% 늘어나면 이게 연금 고갈 시점을 한 5년 정도 늦춰줍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나라 연금이 한 6% 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 세계 연기금 수익률로 보면 높은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대표적인 데가 캐나다 국민연금 CPP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세계 4대 연금입니다. 이 세계 4대 연금의 지난 10년 수익률이 10.5%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보다 한 4% 정도 높잖아요. 만약 여기 정도로 성과를 낸다 하면 우리나라 고갈 시점이 이번에 그런 연금법 개정 없어도 2075년, 2080년으로 늦어지는 거고 이 수익률이 나기 시작하면 연금에 대한 어떤 신뢰가 높아지면서 다른 어떤 부가적인 더 긍정적 효과도 생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연금 개혁도 쉬울 거 아니에요. 돈 더 내서 걱정도 덜하고 문제 없네, 이렇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의 성과를 더 적극적으로 운용을 하자 이런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죠.
◆ 조태현 : 적극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은 적극적이라기보다는 안정성을 위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 홍춘욱 : 그렇죠. 우리나라 국민연금에 투자한 꾸러미를 포트폴리오라고 그러는데 보면 안전자산, 그러니까 미국 국채, 한국 채권, 현금 이런 게 한 44% 정도를 차지하는데 제가 아까 방금 이야기했던 캐나다 국민연금 같은 데는 25%밖에 안 돼요. 그래서 특히 거기는 대체 자산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부동산이나 비상장 주식들 이런 거에 대해서 얼마 정도를 거기 투자를 하고 있냐 하면 한 60% 가까이 투자하거든요. 그렇게 운용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운용역들에 대한 보상도 많이 줘야 되고 그 본부 자체가 캐나다에 없습니다. 전 세계 8개의 본부를 만들어서 분산시켜서 왜냐하면 이런 비상장 주식들 예를 들어서 벤처캐피탈에 투자를 했다 이러면 이게 정말 좋은 회사에 유니콘이 될 기업에 투자를 했는지를 살펴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거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냥 적당한 연봉만 받고 일을 안 하실 테니까요.
◆ 조태현 : 그렇죠.
◇ 홍춘욱 : 그리고 그분들이 캐나다 토론토 와서 일해 이러면 하시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여러 가지 제도들을 잘 보완한 결과 캐나다 국민연금이 전 세계 연기금들 중에서도 압도적 성과를 기록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 조태현 : 하긴 우리나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문제 제기가 있긴 한데요. 그런데 반대적으로 일각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이게 국민연금이라는 게 결국에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재정인데 이거를 그렇게 공격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거는 반대로 말하면 말하자면 리스크도 커진다는 얘기잖아요. 이렇게 하는 건 부적절하다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홍춘욱 :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보혐료율을 일본 정도로 올리면 됩니다.
◆ 조태현 : 보험료율을 더 올려야 된다, 그러면?
◇ 홍춘욱 : 예. 일본이 18.4%의 자동조절장치를 도입했거든요. 우리가 그런데 일본의 인구 구성, 인구 변화를 대략 한 20년 터울로 따라가는 나라다 보니까 일본이 2000년대에 인구 감소했고 우리는 2020년에 인구 감소가 시작됐으니까 2000년 전후로 해서 일본이 이런 연금 개혁을 했거든요. 그런 것처럼 우리도 이번에 국민연금료를 2배 인상하고 소득 대체율을 43%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한 30% 정도로 낮췄으면 솔직히 캐나다처럼 운용하거나 대체 자산 운용 같은 위험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냐는 말씀이 설득력이 있죠. 그런데 그건 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수익률도 안정적으로 운용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다음 세대에게 계속 전가하는 꼴이 되는 거죠.
◆ 조태현 : 그럼 어떻게 보면은 둘 중에 하나는 선택을 해야 되는 거네요. 돈을 더 낼 것이냐 아니면 더 공격적인 투자를 우리가 용인을 해 줄 것이냐 이런 선택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아무튼 간에 지금 국민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면 여러 가지들이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국내 주식 비중이 조금 큰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지적은 11%밖에 안 되는데 왜 나오는 겁니까?
◇ 홍춘욱 : 딴 나라들이 그걸 투자를 더 적게 하는 나라들이 훨씬 많아서 이렇게 된 거죠. 그러니까 전체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가 한 2%가 안 돼요. 그런데 우리 전체 주식 비중 50% 중에 10%니까 우리나라 국민연금 비중은 한 전체 주식에서 20%를 가져가는 꼴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운용하는 데가 있습니다. 일본 국민연금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라고 하죠. 거기서 한 20% 이상을 일본에 투자해요. 그 결과가 뭐냐 하면 전 세계 주요 연금 중에서 한국과 함께 수익률이 제일 안 좋은 연금이 있거든요. 이게 자기네 나라가 잘 되고 국가가 계속 성장하는 환경이 이루어진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안 그럴 때도 있고 그럴 때도 있는데 전 세계 주식시장 비중에 비해서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면 이게 어떨 때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비판을 받을 수 있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캐나다 국민연금 같은 데는 5% 정도밖에 안 하고 전체 자산 비중에서는 훨씬 더 적죠. 이런 식으로 운용을 하는 기금들도 있고 안 그런 기금도 있습니다. 이게 결국은 다 정치죠. 그러니까 그 나라의 어떤 정치나 이런 것들이 라고 표현할까요? 이런 거에 대해서 약간 쿨하다고 할까요? 잘만 운영하면 되지 그게 우리나라에 꼭 투자를 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국민연금이 더 적극적으로 우리 국내 주식에 투자를 해서 주식도 부양해 주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분도 계시는 거고 그런데 후자를 하려면 국민연금에 의결권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립적인 어떤 정책들이 독립성이 더 강화되지 않으면 저는 더 적극적인 일을 하라는 주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고 그렇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국민연금이 어떻게 하라는 거 이건 정치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건 그럼 국민연금 내부에서 정하는 문제는 아닙니까?
◇ 홍춘욱 : 예 근데 지금도 그렇긴 한데 국민연금의 운용의 실무는 저희 같은 저도 거기 운용역 출신이니까 운용역들이 열심히 하는데요. 근데 올해 한국 주식 몇 프로 해 대체자산 투자가 왜 이렇게 부진해 여기 더 인센티브를 주자 그리고 운용역들 연봉이 이게 뭐냐 고생하는데 인센티브 비중을 더 올려주자 이런 건 결국 다 보건복지부가 왜냐하면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님이 복지부 장관이니까 기금 운영위원회를 담당했었는데 그때마다 장관이나 차관을 늘 보게 되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문제가 뭐냐 하면 이게 임용직 공무원들이시잖아요. 그래서 실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 데다가 보건복지부의 가장 중요한 업무가 건강 보험이잖아요. 그리고 식약청도 있고 굉장히 중요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있고 그런 곳에 국민연금이 있으니까 국민연금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들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 순환 보직이다 보니까 정책이나 이런 걸 이야기하면 몇 년 이상 걸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 어려움이 있어서 역대 정부 대대로 한 20년째 계속 국민연금 개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게 개정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여당이 야당 되고 야당이 여당 될 때마다 안이 달라지잖아요.
◆ 조태현 :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확실히 있긴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연금도 연금인데 투자 쪽으로 가면은 얼마나 전문성이 있을지 궁금한 부분도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운용역 급여 높여야 된다 이런 얘기는 벌써 언제 적부터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얘기도 이렇게 줘야 돼 그런 말씀을 하실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운용역도 있고 직접 투자도 있는데 위탁도 하고 있어요. 위탁 수수료도 줘야 되고 그런데 위탁의 결과를 보면은 직접 투자에 비해서 수익률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이건 왜 이런 겁니까?
◇ 홍춘욱 : 수수료가 나가니까 우리나라 입장에서 우리나라 국내 주식은 솔직히 연금의 운용자들이 해도 돼요. 왜냐하면 정보도 빠른 편에 속하고 저희들 운용역들이 국내 주식시장이나 이런 데서 다 단련을 받은 사람만 경력직만 채용하니까
◆ 조태현 : 규모도 크고요.
◇ 홍춘욱 : 그런데 해외 주식이나 해외 대체나 해외 채권으로 가면 우리도 노하우가 없거든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해외 사무소가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사무소까지 생겨서 4개가 생겼는데 그 해외 현지 사무소에서 채용한 해외 현지 인력들의 근속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문제들이 있거든요.
◆ 조태현 : 원래 그렇게 자주 옮겨다닙니까?
◇ 홍춘욱 : 아니요 보상이 있지 않을까요.
◆ 조태현 : 역시 그 문제가 되는군요.
◇ 홍춘욱 : 커리어를 쌓고 여기 세계 3대 기금인 국민연금에서 일하고 내가 이런 성과를 거뒀으니 더 좋은 직장에 제의가 오면 가는 거죠.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결국 위탁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데 우리나라 운용사들한테 가 가지고는 국민연금이 영향력이 있으니까 싸게 수수료를 받자 이러면 다 해 주는데 해외 운영 기관들이 깎아주겠습니까?
◆ 조태현 : 그럴 리가 없죠.
◇ 홍춘욱 : 그리고 두 번째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오늘부터 이미 느끼시겠지만 글로벌 주식 시장이 너무 이게 변동성이 크니까 웬만한 강심장에 웬만한 철학을 가지지 않은 운용역들은 휘둘리겠죠. 그래서 우리 국내 운용은 잘하는 편인데 해외 수익률은 좋은 회도 있고 안 좋은 회도 있고 이렇게 되는 게 수수료와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최근에 특히 코로나 이후 5년 동안 이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시잖아요.
◆ 조태현 : 맞아요.
◇ 홍춘욱 : 매일매일 뉴스가 너무 많으니까 아무래도 간접 투자라는 게 운용역들한테 맡기는 건데 운용역들도 이럴 때 점점 힘드니까 해지펀드 같은 이렇게 사모펀드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오는 모양이에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겹쳐 있다 보니 위탁을 안 하기도 어렵고 하기도 어려운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 조태현 : 하기도 어려운데 인력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권도 그렇고 거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됐는데 국민연금의 운용 문제도 이제는 심도 깊게 논의할 때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님과 함께 국민연금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홍춘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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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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