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유 박보검이 제대로 일 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후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1위에 등극했다. 한국 정서가 가득한 드라마가 국경도 국적도 넘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대만, 터키 등 총 4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1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2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던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이후 마침내 1위에 등극한 것.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사계절을 다채롭게 채워가는 '폭싹 속았수다'만의 공감대가 만국 공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가 닿았음을 알렸다.
"내 인생의 드라마"라고 호평 받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는 공감대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세대 불문, 국적 불문 뜨거운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 기다리고 있는 '애순'과 '관식'의 인생의 사계절, 그 마지막 계절로 3월 28일(금) 공개될 '폭싹 속았수다'의 4막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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