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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후 1조 자금 유입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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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실물이전 이후 약 5개월 간 증권사 퇴직연금 시장 1위인 미래에셋증권에 1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실물이전 제도가 도입된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 연금 계좌에 총 1조156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26일 밝혔다.

실물이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개인연금 계좌의 이동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를 통한 연금 자산 확대와 수익률 제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했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DC, 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은 각각 12.17%, 12.48%로 업권 내 1위를 기록했다. 5년 연평균 수익률도 5.55%, 5.66%로 업권 1위라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본부장은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연금 자산의 흐름이 보다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연금 고객들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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