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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논란' 김수현, 결국 대만 팬미팅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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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스타들의 팬미팅·팬사인회 현장포토슬라이드 이동

김수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 미팅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김수현 팬 미팅을 주최하는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 팬 미팅 변경 공지'를 올려 "3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김수현 팬 미팅에 김수현이 스케줄 조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만 세븐일레븐은 자사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과 함께 30일 가오슝 벚꽃축제 행사 겸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팬 미팅 위약금은 3,000만 대만 달러로, 한화 13억 원에 달한다.

앞서 최근 고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15세일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수현 측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배상액 7억원을 갚으란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가 당초 입장과 달리, 성인이 된 뒤 2년간 교제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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