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원빈♥' 이나영, 데뷔 후 첫 변호사 도전?…"'아너'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나영이 차기작으로 '아너'를 검토 중이다. 과연 변호사가 된 이나영을 볼 수 있을까.

26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나영 씨가 '아너'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을 예정이다.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를 가진 인물로 20년 전 기억을 안고 사는 캐릭터.

이나영은 '아너' 출연을 확정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이나영은 2023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2년 만의 복귀 소식과 함께 그의 데뷔 후 첫 변호사 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9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나영은 SBS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의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이나영은 지난 2015년 5월 2살 연상의 배우 원빈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헤럴드경제‘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6개월간 항암치료”
  • 엑스포츠뉴스노엘, 상주 완장 찼다…父 장제원 빈소서 눈물 [엑's 이슈]
  • 스포츠조선'장제원 子' 노엘, 상주 완장 찼다..눈물 속 조문객 맞이 "잘 보내드릴 것"
  • 스포티비뉴스김수현 측 "故설리, '리얼' 노출 충분히 숙지하고 촬영…설득·강요 있을 수 없는 일"[전문]
  • 이투데이박성광 아내 이솔이, "애 좀 낳아라" 악플에 암 투병 고백…"치료 중, 아이 갖지 못해"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