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태리의 ‘We Tell’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매일에도 역시 전석 매진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김태리의 이름이 오르며 그녀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으로 열연했다. ‘정년이’는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