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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태풍급 강풍 몰아쳐…건조특보 확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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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급 강풍에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어 진화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 오늘 날씨 상황은 어떤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엘 캐스터 캐스터!(네 기상센터입니다) 오늘도 강한 바람이 계속되나요 ?

[기상캐스터]
새벽에 바람이 잦아들며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지만, 오후부터 다시 전국에 순간 풍속 20m 안팎의 태풍급 강풍이 불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더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동쪽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지역에 건조 경보가 확대돼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위기 경보는 전국에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건조함이 매우 심한 동쪽에는 5~10mm의 강수량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나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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