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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국제유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흑해 휴전 합의에 하락…WTI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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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석유 제재 완화 가능성


2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인근 퍼미안 분지 유전에 있는 원유 매장지 근처에서 펌프 잭이 작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인근 퍼미안 분지 유전에 있는 원유 매장지 근처에서 펌프 잭이 작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11달러(0.16%) 하락한 배럴당 6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0.02달러(0.03%) 하락한 배럴당 73.02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 중재로 흑해에서의 30일간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부분 휴전 협정은 이날 즉시 발효된다”며 “러시아가 모든 거래를 파기하면 미국에 더 많은 무기와 대러 제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엑스(X·옛 트위터)에 “만약 공습경보가 다시 발령되고 흑해에서 군사 활동이 재개된다면 새로운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며 “우린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들은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이 흑해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시장에선 조만간 러시아산 석유가 다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유가도 소폭 하락했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휴전이 성사되면 러시아 석유에 대한 제재가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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