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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도전 "LG 트윈스 승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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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혁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민혁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 좋은 기회를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드리고, 선수분들과 관중분들께 힘찬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LG 트윈스가 승리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선수분들께서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2023년 기현과 주헌이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의 OST인 'AWAKE'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LG 트윈스와 인연을 맺었다. 당해 기현과 주헌이 각각 LG 트윈스의 시구·시타자로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민혁이 시구를 맡아 훈훈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2015년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한 민혁은 보컬, 퍼포먼스,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SBS '인기가요' MC와 네이버 NOW. '보그십쇼'의 단독 호스트로 활동하며 남다른 에너지와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0월에는 파리에서 열린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에 참여해 '아트테이너'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매주 금요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민혁은 이번 시구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민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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