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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168cm 롱다리 모델핏! 무심한 듯 힙한 Y2K 감성 청자켓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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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윤은혜가 캐주얼한 Y2K 스타일로 또 한 번 ‘레전드 소환’에 성공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함께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윤은혜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오버핏 데님 재킷과 흰 티셔츠를 매치해 기본에 충실한 청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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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캐주얼한 Y2K 스타일로 또 한 번 ‘레전드 소환’에 성공했다.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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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을 가린 브이 포즈는 윤은혜표 장난기 가득한 시그니처 동작으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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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오버핏 데님 재킷과 흰 티셔츠를 매치해 기본에 충실한 청패션을 연출했다.사진=윤은혜 SNS


여기에 버건디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니트 와이드 팬츠와 핑크색 하이힐을 믹스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라이트 그린 컬러의 숄더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윤은혜는, 긴 생머리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그녀 특유의 ‘꾸안꾸’ 스타일은 여전히 트렌디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녀 감성을 자랑했다.

한쪽 눈을 가린 브이 포즈는 윤은혜표 장난기 가득한 시그니처 동작으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윤은혜가 돌아왔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게시물은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Y2K 트렌드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하며, 다시금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대를 앞서갔던 스타일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번 캐주얼룩에서도 그 감각은 빛을 발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일, 약 14년 만에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올해 신보 발매를 예고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윤은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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