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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4차원 매력 터졌다! 건강식 찾으며 편의점 식사 “좋은 음식 많아”(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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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예지원이 열정 충만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예지원은 짐으로 가득 찬 집을 공개하며 “우리 가족이 싫어하는 것 같다. 집에 오면 집 같지가 않고 스튜디오 같다고 압박감이 든다고 하더라. 저에게는 저를 편하게 하는 (물건들이다). 의지가 된다. 오래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자신의 추억이라며 잘 버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그놈의 추억! 추억”이라며 소리 질렀다.

이어 외출에 나선 예지원은 “장롱면허다. 제가 가진 차는 촬영용 차다. 짐이 많아서 차가 크다. 그래서 운전할 수가 없다.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한다. 지하철도 많이 타고 버스도 타는데 걷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예지원은 한참을 걸어 한 식당을 찾았고 필통과 노트를 꺼내 들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이 실리콘 부항기로 관리를 하기도. 연필로 지압까지 하던 예지원은 관자놀이 부근을 만지면 리프팅 효과가 있다며 적극 추천했다. 이에 신동엽은 “되게 예쁘장한 교주 같다”라고 말했다.


예지원은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이탈리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는 예지원은 “영화에 나오는 이탈리아어 대사만 외워도 된다. 그렇게 하면 생활감이 안 묻어날 것 같았다. 문법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지금 한 달 반 됐다. 매일 만나고 있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어 수업을 마친 예지원은 살풀이 연기를 위해 무용 수업을 찾기도. 최고의 선생님에게 배우고 있다는 예지원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무용 연습을 마친 예지원은 야외 놀이터에서 다시금 무용 연습에 매진했다. 이를 보던 MC들은 “밤에 멀리서 보면 무섭다. 자유로에서 한 적은 없겠지”라며 놀리기 바빴다.

모든 일과를 마친 예지원은 “건강식을 좋아한다. 금양체질이 나왔다. 쭉 먹다 보니 (건강에) 좋더라”라고 말한 후 편의점을 찾았다. 예지원은 “편의점에 좋은 음식이 많다”라며 참치캔과 전복버터볶음밥을 구매했다. 그리고 익숙한 듯 편의점 식탁에서 식사를 시작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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