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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산불'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로 확산 중…"즉시 대피"

이데일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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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나흘째 확산 중인 ‘괴물 산불’로 인해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도 대피령이 떨어졌다.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동시는 25일 오후 7시 38분께 “지역 내 산불이 안동대(현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주변으로 확산 중이니,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학교 측은 교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태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교내 기숙사에는 1200명의 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국대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지난 1일 통합해 출범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경국대는 강풍에 불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오는 26일 휴업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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