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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피프틴’ 긴급 해명도 논란..방심위 “사전 검토한 적 無, 강력 항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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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약칭 ‘방심위’)가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 대표의 발언을 반박했다.

방심위는 2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진행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긴급 제작보고회 속 서혜진 대표의 발언을 바로 잡았다.

이날 서혜진 대표는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MBN과는 달리 "부디 영상을 직접 확인하시고 평가해 달라"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사실상 방송 강행 의사를 내비친 제작사 측의 입장에 대해 묻자 "MBN과 저희가 다른 의견은 아니다. 상의했고, MBN에서도 플랫폼이지만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재검토라는 의사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사실은 2주 전에 벌써 1편에 대해 심의팀 기획실 편성팀 모두가 다 보시고 방통위 방심위에도 완본을 다 보냈다. 그분들이 아무 문제 없다 내부적으로 검토 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이 편집본에서 논란 불식시키려고 유튜브에 내놨다고 미리 말씀 드렸다"며 상호 동의 하에 진행된 일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방심위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방송법’ 제32조에 따라,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심의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사후 심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고,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기에, 관련 내용을 바로잡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심위 측은 “아울러 공식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크레아 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MBN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 59명을 대상으로 실력과 끼를 장착한 걸그룹을 육성해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티저 및 예고편 공개 후 아동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고, 결국 제작사는 25일 긴급 제작보고회를 진행해 해명에 나섰다. /cykim@osen.co.kr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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