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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공격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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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또 고개 숙인 홍명보호, 요르단과 아쉬운 1-1 무승부
뉴스1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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